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10월 (문단 편집) === 10월 14일 === *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합참]]이 [[정경두]] 합참의장과 [[미국]]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이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에서 정경두 합참의장이 최근 재인준 청문회를 통과한 던포드 의장에게 축하를 건넸다고 합참이 전했다. 정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욱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던포드 의장은 "한미동맹 관계는 변함없이 확고하며 한미 군사관계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5&aid=0003834948|*]] *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파행으로 치달은 데 대해 수모를 당한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어제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야당이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는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집단 반발했고 감사가 제대로 시작되지도 못하고 파행 됐다. 또한 어제 국감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정치인)|김진태]] 의원은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헌법재판관]] 자격도 없는 인물이라고 폭언을 쏟아냈으며 개헌을 통해 [[헌법재판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작 김진태는 선거법 위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200만원 벌금형으로 결정될 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다.] 이런 보수 야당들의 모습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에 떨어졌다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는 얘기다"라며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소법에 의해 선출된 권한대행을 부정하고 업무보고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국법 질서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 수장으로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면서 국회의원들에게 3권 분립을 존중할 것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대통령이 지명하지 않는다며 김이수 권한대행은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뒤 지난달 18일 헌법재판관 전원이 김이수 재판관의 헌재소장 권한대행 계속 수행에 동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헌법 재판관들 보다 헌법을 잘 아는 국회의원들이다.~~ 그래서 김이수 재판관이 지금 헌재소장 권한대행인 것이며 이에 대해 대통령과 국회는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권한도 없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야당의 이러한 행동에 반발해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김이수 재판관을 격려하는 글을 올렸으며,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힘내세요. 김이수'라는 키워드를 올리며 응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